내 안에 욕심과 숨은 동기들은
나 조차 다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미 나는 율법으로 의롭게 되는 노력은 포기해버렸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는 존귀한 자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당신의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것은 내가 잘난 구석으로 이루는 것이 아님 또한 안다.
나는 착각하면 안된다.
교만은 착각인 것이다.
주님의 주되심. 날마다 내가 기억해야 하는 말.
[내가 노래하는 풍경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