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들린데로 행하리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할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악평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말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생존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죽었습니다.
 
이 말씀 앞에 나는 두려웠습니다.
생각 없이 던진 수많은 말들을 
주님이 들으시고 당신의 귀에 
들린 대로 우리에게 갚으신다면
나는 감히 오늘을
살 수 없을 것 같아서입니다.
 
언젠가 후배들과 
기도하던 중에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후배에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사람에게
쏟아내지 말고 하나님께 가져오고
만일 사람들에게 쏟아내었다면
기도로 마무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 쏟아낸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상상하곤 합니다.
 
아이들의 잘못을 
꾸짖을 때도 이 말씀 때문에
고쳐 말하곤 합니다.
예를 들면,
“너는 왜 이렇게 나쁘니?”
“너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니?”
이렇게 존재에 대해서 말하는 대신
행동을 지적하려 합니다.
“그건 나쁜 행동이야.
그건 욕심 많은 행동이야.”
 
존재를 향한 말들이 
열매 맺어서
정말 나쁜 아이가 되고, 
욕심 많은 아이가 되어 버린다면
아이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부모의 잘못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어떤 가치를 가졌나요?
주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벧전2:9 )
 
주님의 약속을 향한 악평을 거둘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금 약속의 땅을 점유하고 있는
거주민은 비록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여
아무것도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문제는 영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똑같은 문제를 보고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주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실 것입니다.  (민13:28-14:9)                                   
 
 
#변하지않는문제
#영원할것같은문제
#문제가영원할거라고
#악평하지않겠습니다
 
#영원할것같은문제앞에서
#주님이우리와함께하십니다
#주님이기뻐하시면
#문제는영원하지않습니다
 
#내귀에들린데로
#내가행하리라
#민14_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