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신앙의 선배가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예수님의 사랑..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초신자도 아니고
60여 년을 열심 있게 믿어온 그는
마치 오늘 뜨겁게 사랑한 사람처럼
주님을 사랑했고,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저 솜씨 있는 유력자가 아닙니다.
그 분은 나의 구원자입니다.
그 분은 나의 구원자입니다.
나를 구원해줄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을까요?
나를 위해 자신을 던진 사랑,
오직 한 분 밖에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이
낮고 낮은 내 시간에
당신의 시선을 맞추고
사랑으로 나를 만나주십니다.
단 하루, 한 번 사랑이 아니라
내 평생 너머 영원한 사랑으로..
<노래하는풍경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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