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가는 옷을 잘 지었구나.
그래. 너는 그 일을 통해 나의 일을 하는구나.
성경에는 고아와 과부의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는단다.
구약의 저편에서 부터
가까이에는 집사가 세워지는 순간과 도르가에 이르기까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이 있단다.
너는 너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내다보고 따라하거나,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네게 준 은사대로, 내가 네게 준 마음대로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
그것이면 나는 똑같이 기뻐한단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이 있단다.
너는 너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내다보고 따라하거나,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네게 준 은사대로, 내가 네게 준 마음대로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
그것이면 나는 똑같이 기뻐한단다.
열등하다고 여기는 것은
너희의 세속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가치관 때문이지
결코 나의 가치 기준이 아니란다.
그래. 도르가는 옷을 잘 짓는구나.
과부들을 위해 만든 옷깃에 리본과 패턴이 참 아름답구나.
너의 그 솜씨를 보고 내가 웃는단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이야.
내가 세상을 만들때의 솜씨의 부분 부분들이 네게 녹아있구나.”
때로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때로는 바울과 같은 주님의 그릇이
역사속에서 크게 일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구석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만들어진다.
하나님의 나라를 물량공격으로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일상속 거룩함, 주님의 백성들을 삶을
놓아버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때로는 바울과 같은 주님의 그릇이
역사속에서 크게 일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구석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만들어진다.
하나님의 나라를 물량공격으로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일상속 거룩함, 주님의 백성들을 삶을
놓아버리게 된다.
주님이 우리의 중심이 되어야지
사역이 우리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물가운데, 불가운데 걸어갈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그 분이 내게 말씀하실 때
나는 가만히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나는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이유를 알지 못하는 시간동안 주님께 물어야 한다.
사역이 우리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물가운데, 불가운데 걸어갈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그 분이 내게 말씀하실 때
나는 가만히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나는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이유를 알지 못하는 시간동안 주님께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