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손해를 보고 있었지만
다른 수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문제를 그냥 묻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형태로
몇 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경우의 수가 많았다면
경우의 수를 따져서
한참 머리를 굴렸을 텐데
잘 한 선택일까
못한 선택일까
계속 되돌아 보았을텐데
이것도 할 수 없고
저것도 할 수 없고
더욱 주님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
감사가 가득했습니다.
<노래하는풍경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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