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자는 게 아닌데
피곤해도 눈을 부릅 뜨고
있어야 했던 건데..
해야 할 일들이
나를 밀어내고 있을 때
부담감과 압박감이 있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는데.
너무 사랑하시는 건 아닌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멈춰 멍하게 있었다.
특별한 사정을
싸인에 담아 달라고
부탁한 이들이 있다.
아픔. 그리움, 기도. 기도..
#분주한하루 #주님을초대합니다
#아픔가득한곳 #위로해주세요
#함께하시는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