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흘러내리는 것도 모른 채
다윗은 기뻐서 춤을 췄습니다.
결과적으로 바지가 내려갔기에,
당시 다윗이 얼마나 기뻐했을지를
상상하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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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바지가 내려가기 위한
어떤 방법이나 목표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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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가
다른 모든 것을 압도하였기에,
주님 앞에 서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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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예배는
답답한 2차원에 갇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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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에서의 예배를
어떻게 하면
입체적으로 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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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바지가 내려가도록
어떤 고민을 하면 좋을까요?
말씀이 은혜로울 것,
찬양이 뜨거울 것,
예배가 짜임새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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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지만
주님 앞에 서는 것이면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그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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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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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받은존재로써 #지으신분
#당신의얼굴 #바라봅니다 #예배자로써
#주님앞에서겠습니다 #대면예배 #비대면예배
#차원의한계너머 #온우주의주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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