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바쁜 일들을 위해
하루를 당겨 쓴 기분입니다.
아내의 수술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매일 매일, 기쁜 마음을 유지하려 합니다.
그렇지 못한 하루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이 주인이시니까
주님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주님 내 마음에 주님으로 와주세요.
온유의 기도처럼, 장난감 용수철이
구부러져 있다면, 끊어져 있다면
구부러져 있다면, 끊어져 있다면
제자리를 찾지 못합니다.
다시 펴거나 이어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