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고 찢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기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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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괜찮다고
다 괜찮아질 거라 말하지만
하나님은 문제 해결을
말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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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저 십자가 그늘 아래서 울어라.
그렇게 울고 울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서 십자가 아래서
울고 있는 너를 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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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저 주님 안에 울고 있으면
주님은 나를 덮으십니다.
울고 있는 나를 덮고 있는
주님의 눈물과 흘리신 피,
폭풍우 치는 바다에
배는 파도에 한없이 흔들리지만
거기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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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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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그늘아래울어라 #그러면
#구체적인위로보다 #더실제적인위로와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