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간 진행했던 프로젝트중 하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깜깜한 지점을 향해 걸어갈 때
주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기억할때가 많습니다.
전혀 내게 도움되지 않거나, 수고로움이 심할때
주님은 일이나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앞에 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앞에 해야 할 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이 오늘 내게 말씀하시면
나는 가던 길을 계속 걷거나
가던 길을 멈출 수 있습니다.
주님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