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미팅을 가지고 프리젠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10월 중순까지 마쳐야 하는 일인데
생각보다 촬영일수가 많아서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도중에 해외일정도 있어서
밀리는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무리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이 일이 하나님 나라에 귀한 발자취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교회 카페에서 여러 만남이 있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일에 대한 미팅도 가졌습니다.
아팠던 친구도 잠시 만났습니다.
친구는 아팠을 때 도중에 기도하고
선포해준 일을 언급하며
뒤늦게 그 일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기도를 주님의 방법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