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뽀로로, 코코몽, 치로에 푹 빠져 있습니다 ㅠㅡ
‘아이를 위한 용픔을 사는데 시간을 쓰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교육적이다.’
어느 세미나에서 들었던 말입니다.
차를 타고 가며, 음식점에서도 온유를 편하게 돌보는 방법이 뽀로로 같은 영상이다 보니. ^^;
그래서, 온유 못지 않게 뽀로로와 코코몽에 푹 빠져 있는
요한이와 함께 서울숲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저는 시골체질인가 봅니다.
자연이, 동물이 왜 그리도 좋았던지
오빠도, 희경집사님도 뜨거운 날씨에 녹초가 되어가고 있을때
나 혼자 신이 나서 꽃사슴과 놀았네요.
오빠, 담에도 꼭 데려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