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아픈 아이의 엄마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친 하루지만 아이가 씻기를 원하면 다시 힘을 내어 아이를...
나와 다른 상대의 판단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경험한 세계관에서 만들어낸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상대의 판단을 바꾸길...
사랑과 용서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 땅에는 다툼이 당연합니다. 다툼이 끊이지 않으면 아무 일 없는 하루가 차라리 감사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앞서간다 싶으면 사람들은 그를 질투하거나 끌어내리려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나라는 재화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앞서 가면 누군가는 뒤처지기...
“네가 이 삶이 힘들거나 지치지 않는 것은 내가 너의 아버지가 되기 때문이라고 그랬지? 그렇다면 네가 결혼했을 때 나는 네 개인의아버지에서...
세상의 중심은 내가 되어야 마땅한 세상의 언어 앞에서 나는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닙니다." 얼마 전, 아이들이 다툴...
"아직도 팔베게를 해주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 그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가 당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닦으셨습니다....
어디까지 도우면 될까요?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과연 내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참을 고민했던 질문입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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