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입김이 호호. 나오는 공간에서
아침 일찍부터 해질때까지?
캘린더를 조립하고 포장했습니다.
발과 등에 핫팩을 장작하고
꼼짝없이 수고하는 시간속에서
입으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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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하는 시간
내 마음이 기도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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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캘린더 사진과 적어 놓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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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언제까지 이런 방식으로
걸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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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려워 떨던 언젠가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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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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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쉼 없이
두려움을 만나게 되지만
두려워할만한 모든 목록을 열거해 보아도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주님이시며
그 주님 앞에 온전히 서게 되면
나머지 두려움은 차차
옅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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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앞에
만나게 되는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
영원할 것 같은 문제 앞에도
주님이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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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제까지 해외에서 주문한 분들까지
모조리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혹시 송장번호가 필요하신 분은
메세지나 메일주시면
저녁에 확인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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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캘린더 관련 내용과 주문방법은?
아래 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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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마 2018년 다큐캘린더 ‘생명’은
12월 25일 성탄즈음 마감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