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에 서서 마이크에 대고 말했습니다.
“앞에 서기를 죽을 만큼 싫어하는 저이지만,
왜 이 먼 곳, 그리고 이 앞에 섰는지 아십니까?
사명감 때문에. 주님 주신 사랑 때문에..
나와 그 일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그 일을 위해 수고하는 것
과연 그 수고와 시간이 내게 무슨 이득이 있을까.
하지만 주님이 이 일 가운데 기뻐하신다면
더 이상 이 일은 다른 누군가의 일이 아닌 나의 일입니다.
저는 날마다 주님의 기뻐하시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내게 아무 혜택이 없다 할지라도
나가노의 그 풍경을 돕는 것에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저는 그 일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일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제 일입니다.
제 일이 되고, 우리의 일이 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장 26, 27절 말씀. 아멘.”
내일 제 책을 더 주문해야겠습니다.
액자가게에 들러 작은 액자도 알아봐야 겠습니다.
사진으로 만든 엽서제작도 진행해야 겠습니다.
주님, 제 안에 소원을 두고 당신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가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