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은 되어야 말을 알아 듣는다고 하는데
“신발 가져오세요.”
하면 신발 가져오고
“가방 가져오세요.”
하면 가방 가져오고
“달님 안녕 가져오세요”
하면 달님안녕 책 가져오고
“나도나도 가져오세요.”
하면 나도나도 책 가져오고
“엄마 뽀뽀” 하면
와서 뽀뽀하고..
이녀석. 뭐지? 완전 귀여워 ㅎㅎ
오늘부터 온유 젖 떼려고 합니다.
인생의 과정 가운데 늘 서있는 것 같습니다.
겁부터 먹지만, 담담하게 하루 하루 임하면 되겠지요.
온유가 서럽다고 많이 울겠지만 길어야 일주일 고생하면 되겠지요.
오늘부터 시작. 기도부탁드려요^^
글. 온유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