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속의 여러 사건들은 우리가 다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것이 문자로 끝나버리거나, 교훈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말씀은 문자가 아니라 목소리입니다.
죽은 문자가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목소리로 들릴 때까지
때론 아프고, 눈물 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젠가 울고 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내 마음을 구했지 않니? 이게 내 마음이야.”
울고 있는 내 눈과는 달리 내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모든 슬픈 일이 주님의 마음이 될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