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링거 맞고 왔습니다.
보건소에서 받아온 철분제등등. 매일 먹었는데도
빈혈수치가 너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출산전까지 병원에 자주 가야 한답니다.
집에서 먹는 약도 세 배 늘리라고 합니다. ㅎㅎ
기도부탁드려요 ^^
수요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넉넉하게 하셨지만
넉넉하게 하셨기에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께로 멀어진 말씀을 묵상하며 회개했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기다리는 사람은 주님이 아니라 택배기사아저씨거든요.
주님 죄송해요.. ㅠㅡ
온유는 어디서 배웠는지
랄랄라. 를 외치며 매일 춤을 춥니다.
귀여운 녀석.
둘째 나면 사랑이 쪼개질지, 두 배가 될 지 개봉박두입니다.
출산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출산 맞이 대청소를 했더니 몸이 나른합니다.
모두 평안 ^^
글 온유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