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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n Photo

보이지 않아도 두 아이가 있으니

by 이요셉
2015-10-25

?113

112

 

[blockquote text=’“그것밖에 못 해요?”’ text_color=’#66665d’ title_tag=” width=” line_height=’undefined’ background_color=” border_color=” show_quote_icon=’no’ quote_icon_color=” quote_icon_size=”]

개구쟁이?성진이가?도발하며?내게?공을?뻥?찹니다.

질?수?없다며?골목?저?너머까지?나도?뻥하고?공을?찹니다.

골목길에서?삼십?분이?넘게?같은?동작을?반복하지만

성진이(9세)와?사랑이(8세)는?지칠?줄도,?지겨워할?줄도?모릅니다.

함께?땀내며?놀아줄?어른이?없기?때문인지도?모른다는?생각에

마음이?아파옵니다.

이제?헤어져야?하는?시간을?직감한?성진이가?말합니다.

“우리?집에서?라면?먹고?가면?안돼요?”

어느새?애교?많은?사랑이도?팔에?매달려?조릅니다.

“우리?라면?같이?먹어요.”

다음?기회를?약속하는?나를?보며?아쉬워한?아이들의?모습에

안타까움이?올라옵니다.

(111)

성진이와?사랑이?엄마는?눈이?아픕니다.
처음부터?눈이?안?보였던?것은?아닙니다.

희미하게나마?형체를?알아보던?적도?있습니다.

빛과?어둠이나마?구별할?수?있던?적도?있습니다.

각막이식과?망막?수술?그?외에?여러?수술을?열?번이나?견뎌?낸?눈이었지만

2010년?이후?볼?수?있는?것은?어둠뿐입니다.

“비켜주세요.?비켜주세요.”

사람들이?많이?모여?있는?곳을?지나칠?때마다?성진이는?용감하게?외칩니다.

말썽을?피우는?성진이?때문에?엄마는?속이?상하다가도

손을?잡고?길을?인도해?주는?성진이가?있어?참?다행이란?생각이?듭니다.

“그때?사랑이만?지웠어도…”

돌아가신?엄마는?사랑이를?볼?때마다?속상해하셨습니다.

사랑이를?임신하면서?좋지?않던?엄마의?눈이?더?나빠졌습니다.

임신?5개월?째,?눈의?망막이?다시?떨어졌습니다.

병원에서는?전신마취?수술을?해야?한다며?낙태를?권유했습니다.

말도?안?되는?이야기라며
엄마는?뱃속의?사랑이를?안고?다른?병원을?찾아다녔습니다.

부분?마취로?수술을?해보자는?병원을?만나
엄마는?다행히?사랑이를?만날?수?있었습니다.

(115)

엄마의?발톱이?길게?자라면?성진이와?사랑이는?다툽니다.

“내가?엄마?발톱?깎아?줄?거야.”

“아니야.?내가?엄마?발톱?깎아?줄?거야!”
아이들이?발톱을?깎아?주는?행복한?엄마가?세상에?또?있을까요.

성진이와?사랑이는?엄마에게?가장?소중한?보물입니다.

아무것도?보이지?않는?눈이기에

엄마?혼자?성진이와?사랑이를?키우는?일이?쉽지만은?않습니다.

남편도?집을?떠나가?버리고
친정엄마까지?갑작스레?돌아가셨을?때는

막막함?뿐이었습니다.

다행히?여러?곳에서?도와주신?덕분에

성진이네는?이제껏?살아갈?수?있었습니다.

지현씨의 집에서 성진이와 사랑이

혹여나?눈?상태가?좋아져

다시?수술하고?눈으로?세상을?볼?수?있게?될지

엄마는?아무것도?알?수?없습니다.

하지만,?성진이와?사랑이가?곁에?있기에

엄마는?오늘도?웃을?수?있습니다.

글?이요셉,?이음??사진?이요셉

Tags: people구제도움볼수없다사랑이성진이지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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