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관념적이신 분이 아닙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할 때
주님은 만나길 원하십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려 애쓰는 것 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는 것에 더욱 간절하십니다.
지금 모든 생각과 하던 일을 내려놓고
그 하나님에 대해 잠시만 생각해 보면,
그 하나님이 지금 내 앞에 계실 때
나는 과연 그 분에 대한 관심을 모두 끊고
눈 앞의 것에 급급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지금 내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과일 두 개를 가지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하나는 까르르르
엄마를 향해 웃음 짓는 아이에게 건냈습니다.
하나는 육교 위에서 구걸하는 할아버지께 드렸습니다.
과일을 드리며 기도하기를 청했고
할아버지 안에 죽어 있는 모든 영들이
깨어나기를 구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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