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기장에
주님에게 부치는 편지를 적곤 합니다.
그러다 가끔은 주님의 마음으로
내게 답장을 쓰기도 합니다.
내가 쓰는 편지이지만
발신인은 주님이 되고
수신인은 내가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내가 쓴 편지 앞에서
위로를 받고 눈물흘리거나
찬양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하는 말이지만
주님의 마음으로
말하려 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465>
#일기장 #주님께 #편지
#그러다 #주님의마음 #내가수신
#시간이흘러 #내안에 #성령님
#그분의마음 #위로 #눈물 #찬양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