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두려워 마세요.
그냥 아무 일이
없을 거라는
말은 아니에요.
다만 눈에 보지 않은 일,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일로
혼자서 상상한 결과로
두려워 마세요.
아무것도 확인할 수 없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이 시간은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시간과 같아요.
발을 동동 구르거나
짜증을 부리고, 눈물을 흘려도
그 두려움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은
두려움보다 큰 분에게
기대어야 합니다.
주님,
이 시간을, 이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두려움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노래하는 풍경 #503>
#수고하고 #무거운짐진자들아
#다내게로오라
#이말씀이은혜일때 #실제로수고했을때
#실제로 #무거운짐 #지었을때
#알수있는은혜입니다
#고난의시간 #은혜를만날수있는시간
#두려움 #두려움보다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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