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을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실패를 실패라 단정할 수도 없고
주님 앞에 신실한 오늘을 보고
내일도 그럴 거라 말할 수 없습니다.
다투게 한 원인이었던
마가가 바울의 귀한 동역자가 되었고
복음서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의 귀한 동역자로 두 번이나 언급되었던
데마는 바울을 떠나 세상으로 향했습니다.
실패한 누구라도
주님 앞에서 다시 설 수 있으며
주님 앞에 선 자 같지만
누구라도 세상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주님은 내 마음이
깨질 것 같이 연약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깨지고 아플 수 있지만
연약하기 때문에 주님이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알 수 없는 오늘이어서
더욱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 더욱 감사합니다.
<노래하는풍경#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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