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거룩하라.’
말하지만 동시에 성경은
우리가 완전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거룩을 꿈꾸지만
내 힘과 의지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이룰 수 없는 것을
꿈꾸라는 말이 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지면
더욱 불안하게 됩니다.
결과를 주목하며
오늘을 살게 되고
철저하게 계산을 따지게 됩니다.
그러면 더욱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얼마나 안전할 것인가?”
“얼마나 큰 성과를 얻을 것인가?”
하지만 미래를 계산만 하면
우리는 믿음의 걸음은 고사하고
오늘의 무게에 짓눌려 살지도 못합니다.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어떠한가?”
뻔한 질문 같지만
이 질문에 답을 찾게 되면
신기하게도 더 이상 결과만을 바라보지 않게 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것,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을까? 안전할까?
결과를 이룰 수 있을까?를 묻는 대신
‘주님을 사랑하는 오늘을 사는 것.’
이 단순한 소망을 가집니다.
만일 거룩을 이룰 수 있다면
주님이 하실 일입니다.
만일 안전을 꿈꾼다면
주님의 품에서 가능할 것입니다.
<노래하는풍경#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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