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노숙자 출신의 동생 두한이에게
성경을 가르치며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며
가르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수고한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내가 나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쓸모없는 시간,
버려지는 시간,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막막한 시간, 절망의 시간 앞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놀라운 전환점이 됩니다.
그 흔하디 흔한 이름은
세상의 왕이기 때문입니다.
왕의 이름을 부르고 부른다는 것은
오늘의 전세를 완전히 뒤엎을 만한 사건입니다.
※ 다만 이 비밀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믿음의 상상의 필요합니다.
<노래하는풍경#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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