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함을 느낄 때는
내 영혼에 말합니다.
“내 영혼아 예수님을 바라봐.”
내 영혼에 말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행위 같지만
가슴을 손으로 노크하며
자주 말합니다.
한없이 달려가야 할 때는
달려가며 말합니다.
기다려야 할 때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내 차례가 도저히 오지 않을 것 같을 때도
말합니다.
명백한 일 앞에 답답하고
억울하고, 속상할 때도
내 영혼을 두드리며 말합니다.
“이게 인생이야.
인생은 정의롭지 않으며
불공평하고,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생각하는 것만큼 이상적이지 않아.
하지만
내 영혼아 예수님을 바라봐.
십자가의 사건은 정의롭지 못하고
억울하고 속상할 수 있는 사건이지만
강한 자를 부끄럽게 했으며
사람들을 구원했으며
회복과 놀라운 사랑의 절정이야.
내 영혼아 예수님을 바라봐.
만물이 그분에게 속해 있단다.”
<노래하는풍경#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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