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언제까지인가요?
언제 나를 도와주실 건가요?”
긴 시간 고통 속에 있는 친구가
기도 중에 묻고 물었지만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하나님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오직 주님께만 도움을 구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아도
주님이 내게 침묵하셔도
그래도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도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고통의 문제들은 그대로였지만
죽을 것 같던 마음에
찰랑거리며 기쁨의 강이 흘렀습니다.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 열매 그치고 외양간에 송아지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친구의 고백처럼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나도 그렇게 주님을 즐거워하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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