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기에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세상은 말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세상에서
나를 사랑하라는 말은
주의해야 하는 말입니다.
지금의 시대에 가장
유효한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말이 나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나를 돌보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이들을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잠깐 사랑할 존재가 아닙니다.
성령의 열매에는
사랑, 자비, 오래참음이나 충성 뿐 아니라
절제도 있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 절제가 필요하고
충성하기 위해서 절제가 필요합니다.
옳은 말이기에 관철시켜야 한다거나
끝까지 참아내는 성격이거나,
끝까지 화평하는 상황에서도
주님이 멈추라 말씀하시면,
절제하고 멈추는
그 자리가 충성이며 사랑입니다.
<노래하는풍경#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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