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위하는 만큼
당신은 왜 나를 위해주지 않느냐
서운한 마음은 그렇게 생겨납니다.
내가 사랑한 만큼
너도 나를 사랑하라.
정답 같은
이 말대로라면
결국 우리는 하나도 남김없이
헤어지거나 서로를 미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용납한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해라.
비교의 대상은
상대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그 조차 쉽지 않아서
주저앉아 있으면 말씀하십니다.
“그래, 쉽지 않아.
나도 잘 알고 있단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렴.
답은 내게 있단다.”
<노래하는풍경#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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