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 서는 시간
찬양을 인도하고
카메라는 나를 향해 있고
그 곳이 무대 위라면
누가 후회할 일을
감히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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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빌라도의 법정에
설 것을 택하라고 물으셨다면
베드로는 두 번 생각하지도 않고
알겠다고 대답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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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종 앞에서
그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세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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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
아무도 알지 못하는 시간
내 마음은 그 시간, 그곳에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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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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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말한마디 #걷는걸음 #평범한일상속에서
#살아가는하루 #그곳이 #하나님의시간을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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