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제목들을
노트에 하나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이미 몇 년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는 제목이 있었고,
일 년 만에 이루어진 기도,
삼 년 전 부터 오늘까지 약 129번 응답된 기도가 있었고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는 기도도 있었습니다.
내가 느낄 수 있는
기도의 응답들은
내 혼과 육을 통한
가시적인 결과로만 느낄 뿐 입니다.
내 눈과 피부를 통하지 않은 결과들이 또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도 제목들을
노트에 하나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이미 몇 년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는 제목이 있었고,
일 년 만에 이루어진 기도,
삼 년 전 부터 오늘까지 약 129번 응답된 기도가 있었고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는 기도도 있었습니다.
내가 느낄 수 있는
기도의 응답들은
내 혼과 육을 통한
가시적인 결과로만 느낄 뿐 입니다.
내 눈과 피부를 통하지 않은 결과들이 또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봅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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