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부서지는 오후 빛에게 묻는다.
여전히 하늘을 살고 있는지..
아이야,
비록 내발은 철저히 현실로 묶여 있는 듯 보이지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란다.
환경이 나를 몰아도
나는 거기에 속해 있지 않아.
난 묶여진 발로도 하늘을 날수 있지.
난 말씀으로 존재한단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아가지.
아버지가 그 일을 이루신다는 믿음이
바로 하늘 문을 여는 열쇠거든..
그리고
그 하늘은 내 아버지란다
햇살이 부서지는 오후 빛에게 묻는다.
여전히 하늘을 살고 있는지..
아이야,
비록 내발은 철저히 현실로 묶여 있는 듯 보이지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란다.
환경이 나를 몰아도
나는 거기에 속해 있지 않아.
난 묶여진 발로도 하늘을 날수 있지.
난 말씀으로 존재한단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아가지.
아버지가 그 일을 이루신다는 믿음이
바로 하늘 문을 여는 열쇠거든..
그리고
그 하늘은 내 아버지란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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