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의 사계절을 담고 있다.
이제 가을만 담으면 된다.
가을의 첫 촬영.
양화진 무덤가에서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했다.
양화진의 사계를 보며
계절의 풍성함 속에 하나님의 성품을 만날 수 있다고..
때론 그 분의 인자하심, 결실, 그 영광.
그 압도하는 영광 앞에서 그저 눈물 흘리게 된다고.
이야기를 끝내고 내리막을 내려오다 뒤를 돌아보았다.
함께한 사람들은 압도하는 영광의 광채를 보고
내 고백에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
감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