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풍요

교회 조모임을 우리 집에서 가지게 되었는데 답답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고시 공부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모두들 우리 집을 부러워했습니다. 사실은 저도 이...

기도

기도

가끔씩. 내 아버지는 내가 쳐 놓은 장벽을 예리하게 뚫고 들어와서는 나를 울립니다. 내 아버지의 사랑의 대상과 이유는 내가 해낸 어떤...

꿈

어젯밤 밤바다에서 누군가 내게 꿈을 물었습니다. 난 어릴 적부터 별다른 꿈이 없었습니다. 한참 후에 생긴 선생님이란 꿈은 어쩔 수 없이...

생명

생명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날마다 거울을 보면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입니다. 하지만, 이미...

풍경

풍경

북한 신의주 땅을 다섯 걸음 앞에 둔 중국 단둥의 호산장성을 시작으로 서쪽으로 서쪽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했습니다. 한 달여, 길다면 긴...

맑음

맑음

기도 제목들을 노트에 하나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이미 몇 년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는 제목이 있었고, 일 년 만에 이루어진 기도,...

눈물

눈물

나는 울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울지 않을 확신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단어가 나를 이토록 울립니다. 나 같은 무익한 종에게...

하늘

하늘

오늘 새벽에는 재미난 일이 있었어요. 옛 주인아저씨가 제게 전화를 하셨어요. 물 새는 것 결국 자기가 고쳐주지 못하고 떠나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셨어요....

햇살

햇살

며칠전에 반가운 연락을 두 개나 받았답니다. 첫번째는 (http://lovenphoto.com/zboard/data/namoo/1143904878/44.jpg) 김춘흥 할아버지에 대한 소식이에요. 수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십년째 거동이 불편해 교회를...

다리

다리

옛날, 친구의 어머니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덕분인지, 물질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친구에게는  질병으로 아프신 오빠가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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