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풍경 #360

나는 어른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내 안에 허기 때문이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채우는데 지쳐서 그냥 빨리 어른이 되어버리고만 싶었습니다. 사람에게는...

노래하는 풍경 #359

"휴우 휴.." 늘 동화같은 친구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내게 휘파람 불 줄 아느냐고 묻습니다. 친구는 휘파람 불면 어른되는 줄 알았답니다. 껌...

노래하는 풍경 #358

모든 것이 주님께 속했는데 종교지도자들은, 우리는 자신의 잣대안에 주님을 가둬놓은 후에 "주님은 이것을 기뻐하실것이다." "주님은 이렇게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라고...

우주를 주님께

우주를 주님께

"완수야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게 있니?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걸 그려볼래?" ? 지적장애를 가진 완수에게 부탁했습니다. ? 완수는 대답 대신...

노래하는 풍경 #357

사랑합니다 주님, 제 안에 계신 주님을 참 사랑합니다. 우리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을 참 사랑합니다. 선을 행한다고 하지만 악을 행할 때가...

노래하는 풍경 #356

사울왕을 버리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끌 유능한 누군가를 찾아서 왕으로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아직 작고 초라하지만, 그래서 잔치에 초대받지도 못한 막내를 찾으셨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355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찬양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을 찬양합니다. 나는 어린아이가 되겠습니다. 내 지혜와 감성을 뛰어넘겠습니다. 내 생각으로 이해할 수...

노래하는 풍경 #354

너무 먼 곳을 바라봐서 두려움이 휩싸이거나 내 발이 꺾이지 않게 해주세요. 먼 곳이 아니라 내 발을 비추시는 말씀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박수치면 105살

박수치면 105살

늦은 밤,? 잠들기 전까지 딸 온유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하루가 다르게 궁금한 것은 많아지고, 자기 생각은 분명해 집니다. 죄와...

노래하는 풍경 #353

눈에 보이는 세상은 나를 조여옵니다. 내게 불안과 두려움을 줍니다. 세상을 향해 눈을 감는게 아니라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고 거기서 일하시는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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