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3년 전에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고등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학교 학생들에게 나를 소개하고 싶어 했습니다.자신이 아직 이십대일 때, 내가 쓴 책을 읽고인생이 크게...

빈 자리에 빛으로

빈 자리에 빛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 때,부모를 인터뷰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질문 하나에 아무 답도 못하고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한 적이 있습니다.⠀"당신이 나중에...

모순의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모순의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긴 연휴동안 어떤 시간을 보내야 할지고민한 시간이 어제 같은데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우당탕탕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읽어야 할 책과읽고 싶었던 책들을 뒤적이며마음은 부자가...

왜 너는 나같지 않느냐

왜 너는 나같지 않느냐

잠잠하려 합니다. 잠잠할 만큼,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도 없습니다.지난 글에 썼던 것처럼심각한 문제와 부끄러움을 느끼고관련해서 지인들과 부지런히 토론도 합니다.⠀앞으로 교회의...

부끄러움에 한도가 있다면

부끄러움에 한도가 있다면

계엄령이 있었던 다음 날은외국인 학생들과 수업이 있던 날이었습니다.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밤 사이불안한 마음에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외국에서도 한국에서 일어난 상황을급하게...

2024 다큐캘린더<감각의 기억>출시

2024 다큐캘린더<감각의 기억>출시

드디어.실사진과 함께 22번째 럽앤포토 캘린더감각의 기억(Memories of Senses)이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사진 한 장에...

감각의 기억_상세페이지

생각보다 일찍. 드디어 캘린더가 나왔습니다.이 순간의 감격이 가장 큽니다.(사진 찍어서 오후에 스토리로 올려볼게요😉)미리 선주문 하신 분들은 빠르면오늘부터 받아 보실 수...

가만히 있는 게 옳아요?

가만히 있는 게 옳아요?

오늘은 귀한 분기점이었습니다.가해 학생과 부모에게 사과받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진작에 이 자리를 요구받았지만 시간이 필요했습니다.피해자는 사과를 받는다고 아무 일도 없는 시간으로돌아갈 수...

벌써 22년째라닛

벌써 22년째라닛

인쇄소에서 감리를 보는 날은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아직 몇 차례의 순서가 남았지만디지털로만 구상했던 내용들이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만들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이지요.⠀인쇄를 마치고 나면여러 부속물을 모아...

올해는, 감각의 기억

올해는, 감각의 기억

짜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출시 전 예판 이벤트와 사전 주문🥳 ⠀ 올해로 22번째, 2025년 럽앤포토 캘린더 제작이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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