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풍경#1001

노래하는풍경#1001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말 자체가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가는 다릅니다.   100억만 각형은 분명히 이론적으로 원이 아니지만...

노래하는풍경#1000

노래하는풍경#1000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조급함과 간절함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조급함으로 사랑하게 되면 사랑했음에도...

노래하는풍경#999

노래하는풍경#999

전화기 너머로 누군가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나와 관계없는 사이지만 눈물이 눈물을 흐르게 만듭니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노래하는풍경#998

노래하는풍경#998

음식을 판매하기 전에 시식단에게 관능 평가를 합니다. 보통 싱거운 음식을 내놓게 되면 맛이 없다는 평가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노래하는풍경#997

노래하는풍경#997

글을 쓸 때마다  피식 웃음이 납니다. 나를 정말 아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웃을 일입니다.   하나님은 왜...

목숨 버리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숨 버리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을 정리하다가 소명이의 꿈이 그려진 낙서 조각 하나를 주웠습니다.   소명이의 꿈은 목사님이 되는 거라 말합니다. 그래서 곧 있을 생일선물로...

노래하는풍경#996

노래하는풍경#996

지하방에 거하던 청년 때, 장마로 비가 며칠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때 눈물로 쓴 일기가 있습니다.   "비가 넘쳐서 내가 살던 방이 침수가...

노래하는풍경#995

노래하는풍경#995

러시아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집. 실제는 꽤 허름한 집인데 햇빛이 비쳐 예뻐 보입니다.   수많은 풍경이 이와 같습니다. 나만 빼고 다들...

노래하는풍경#994

노래하는풍경#994

주님을 인정한다는 말은 내가 가진 사람에 대한 신뢰의 끈을 조금은 풀어 놓아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불신의 끈을 조금만 당겨...

노래하는풍경#993

노래하는풍경#993

하나님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 드릴 수 있을까요?   내 곁에 아픈 영혼이 있어 함께 아파하며 그에게 다가가 눈물 닦으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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