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첫눈이 펑펑 내리는 날, 우리 동네 높은 언덕을 차들이 넘지를 못했습니다. 전시 오프닝이 있는 이태원까지 버스로 3시간 넘게...
소명이가 자라면 나중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해서 아들과 함께 축구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청년 때 교회에서 주보를 만드는 문서국의 국장을 맡았습니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단의 지적은 잠시 집을 잃고 헤매던 다윗에게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사랑과도 같습니다. ...
우리 집에서 아이들 학교까지는 걸으면 20분, 차로도 15분 거리입니다. 아직 아이들 혼자 통학하기는 쉽지 않아서 하루에 몇 번씩 아내가 아이들을...
아내와 차 마시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바쁠 때는 십여분이지만, 여유가 있을 때는 한 시간을 넘깁니다. 짧을 때는 짧고, 길어지면 길어지는 시간이지만...
오늘도 많이 피곤했지? 아직 어둔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 사람들과 부대끼며 힘들었을 거야.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잘 따라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여행을 준비하며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야. 내게 여행지를 맞추는 대신, 여행지에 나를 맞추어야 해." 그곳의...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