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6년 04월

당신을 노래합니다

당신을 노래합니다

실크로드를 걸으며 선교여행을 떠났을 때 그 첫 걸음으로,북한을 바라보고 단동에서 찬양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전혀 경건해 보이지 않은 힙합옷을 입은채로 북한을 ...

분별

가나안에 정착한 후 빠르게 타락해 가는 이스라엘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앗수르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앗수르는 여러 점령지 사람들을 ...

부모로 부터 받은 유산

부모로 부터 받은 유산

"당신은 부모로 부터 어떤 유산을 받았습니까? " 질문을 받고, 나는 어떤 유산을 받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권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저를 낳고 ...

내가 노래하는 풍경 #185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는 울면서 서울에 올라왔다. 그것도 발버둥 치면서. 나는 목가적인 일상을 꿈꾸었던 겁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

주님 붙들어 주세요.

아이들을 준비시켜서 아침 8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했다. 집으로 돌아왔더니 저녁 9시가 넘었다. 교회에서 12시간 이상을 머물렀다. 아내는 오늘 몸이 ...

내게는 아내가

내게는 아내가

우리 아이들은 꽤 늦게 잠자리에 드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아빠가 집에 돌아와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내일을 준비하느라 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면 ...

온유의 양치

온유의 양치

  밤마다?온유에게?양치할 것을 말하기 위해 때를 노립니다. "온유야 가위.바위.보 놀이 할까? 재밌겠지? 아빠가 이기면 벌칙으로 온유 양치하는거야?" 온유가 양치를 하지 ...

내가 노래하는 풍경 #184

물이 담긴 컵에 소금을 가득 부으면 짜다. 하지만 그 소금을 호수에 부으면 그렇지 않다. 호수같은 마음 솜이불 같은 마음.. #실망하는이유 ...

온유의 편지

온유의 편지

조금 전에 온유가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마지막 문장, 우리 교회가 아니어도 꼭 다른 교회에 다녀서 그 친구도 ...

내가 노래하는 풍경 #183

댓가를 바라지 않고 걸어가던 시간이 생각났다. 그것이 정당하다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생동안 그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주님이 맡기신 시간들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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