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순이를 만났다.
7살이나 먹은 잡종이다.
원래 식용이었단다.
다리도 짧고 몸은 퉁퉁한게 이뿌지도 않다.
눈이 맑다.
진실해 보인다.
그 눈이 어머니를 보고 있다.
어머니의 꿈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보고 있다.
멍순이를 만났다.
7살이나 먹은 잡종이다.
원래 식용이었단다.
다리도 짧고 몸은 퉁퉁한게 이뿌지도 않다.
눈이 맑다.
진실해 보인다.
그 눈이 어머니를 보고 있다.
어머니의 꿈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보고 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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