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때 찍어놓은 사진을 이제야 꺼내봅니다.
(사실은 이 날 제 카메라의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오랫만에 필카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필름 현상한 걸루 다시 제가 가진 디카로 찍어냈지요 ㅋㅋㅋ)
우리 가족입니다.
원래는 네명이었는데, 누나 한명이 늘었습니다.
누나라고 부르는게 좋은데, 형은 이 분을 형수라고 불러랍니다.
그래서, 누나랑 둘 뿐일때는 누나
형이랑 셋 있을때는 형수라 부릅니다.^^a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활짝 웃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렇게 다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