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상으로만 봐왔던 윤수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윤수는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더 어려보였고, 몸집 또한 작았습니다.
외모가 어려보였다면,
반대로 그녀(^^a)의 분위기는 상상을 초월한 ‘성숙’이었습니다.
마치, 일마레 누나의 친구뻘은 되는듯한 분위기 ㅋㅋㅋ
헤어질때즈음에야 보통 아이의 천진함이 물씬 풍겨 절 안심시켰지요^^a
윤수의 한 손을 잡고 외가댁까지 데려다주던 길은 가슴 설레기까지 했답니다.^^
일마레 누나^^
저녁 고마웠어요. 담에 한번 더 부탁드릴게요 ㄱㄱ 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