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서
바람소리를 들었다.
이런 한가로움은 오랜만이다.
“3년 뒤쯤
우리 생활이 없어질 지도 몰라..”
참혹한 말일 수 있지만
이야기 중에 문득 나온 그 말은 매력이 있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내 생활과 시간이 없어지는 것인가. 가 중요한 것이다.
그걸 소망한다.
들판에서
바람소리를 들었다.
이런 한가로움은 오랜만이다.
“3년 뒤쯤
우리 생활이 없어질 지도 몰라..”
참혹한 말일 수 있지만
이야기 중에 문득 나온 그 말은 매력이 있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내 생활과 시간이 없어지는 것인가. 가 중요한 것이다.
그걸 소망한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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