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 것보다 이곳을 섬기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길 원합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곳에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기에
조용히 섬길 수 있는
그 분들을 축복합니다.
그 분들의 삶 가운데 주님께서 주인 되셔서
작은 하나하나에 주님을 만나고 대화하고 기뻐하는 자들이 되게 하세요.
그들의 삶을 통해 예배 받으세요.
그들을 통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도전되고,
주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갈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것이 삶이 예배가 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게 하소서.
이곳이 너무나 귀한 곳임을 봅니다.
이곳이 잘못 운영되거나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 보혈로 보호하시고, 덮어 주세요.
주님께서 온전히 사랑하는 자들을 품는 땅이 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더욱 간구하옵기는
이 땅이 헛되이, 잘못된 방향으로
전파하려 하는 모든 세력들을 끊습니다.
주님께서 보혈로 보호하시고,
주님만이 간섭하시는 땅이 되게 인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