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을 대할 때
(지난 후)나 혼자 미안해 할 때가 많다.
사람들에게 무관심 한 듯 대한 후 특히.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다음 행동으로 넘어 가지만 켕기는 맘 어쩔 수 없네.
(여기서 그러지 말아야지는 미안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가 아니라
미안한 마음에 멈춰 서 있지 말아야지.. )
자꾸만 멈춰 서 있으면 다음 액션을 취하지 못한다는 생각..
그래서 조금 더 무정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을 꾸욱 누르는 미안함..
다시 작업해야 한다.
할 게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