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열심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신다.
하나님의 시간을 믿어라.
이스라엘이 애굽의 핍박 속에 고통했을 때
하나님이 취하신 행동은 그저 모세라는 한 아이를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사울왕이 하나님을 버렸을 때
하나님이 취하신 방법은 베들레헴을 작은 목동에게 기름부으신 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방법과 사람의 방법은 다르다.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신실하게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의 방법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 (마11:6)
그 분을 신뢰하는 자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