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을 보면
정말 별이 될 수 있을까?
별을 보면 시인이 될 수 있단 말도
다아 지어낸 말인가 부다.
별을 보다 이렇게 머리 속이 비어 버렸잖아.
아니 새로 산 크리스탈 와인잔 같이 투명해졌잖아.
여보세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어디선가 청명한 피아노 소리가 들리고..
나 병이 들었나봐.
이젠 눈을 감아도 머리 속에 별이 남았어.
별을 보면
정말 별이 될 수 있을까?
별을 보면 시인이 될 수 있단 말도
다아 지어낸 말인가 부다.
별을 보다 이렇게 머리 속이 비어 버렸잖아.
아니 새로 산 크리스탈 와인잔 같이 투명해졌잖아.
여보세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어디선가 청명한 피아노 소리가 들리고..
나 병이 들었나봐.
이젠 눈을 감아도 머리 속에 별이 남았어.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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