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도하고 있는데 곁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옆을 돌아봤더니 소명이가 핀셋을 들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기 지쳤는지 핀셋을 들고는 같이 기도했다....
'Journey through the wilderness' 오랜만에 전시 소식을 나눕니다. 간혹 전시를 하지만 전시 소식을 거의 알리지 않는 이상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많은 일과 만남이 있었다. 추석을 앞두고 정겨운 이들, 그리운 이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눈물 나는 아픔과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이 수박을 먹다가 질문했습니다. "아빠, 이런 수박씨도 심으면 자랄까?" "응. 심으면 싹이 나지 않을까? 나도 모르겠네." "그러면 이거 옥상에 심어도...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