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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노래하는풍경

노래하는 풍경 #376

성실하지 않은 내게 책임감이라는 옷을 씌우셨습니다. 때론 짐같은 이 옷을 통해 더 많은 경험과 새로운 영역과 사람을 알게 하십니다. 나를...

노래하는 풍경 #375

가까운 이를 사랑하기 힘들다는 말은 어제 사랑했지만,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을 두고 또 사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일 힘을...

노래하는 풍경 #374

원수를 사랑하는 것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수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의 결단과 의지를 가지고, 명분과 자기...

노래하는 풍경 #373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주님의 통치함을 받게 해주세요. 내가 있는 곳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노래하는 풍경 #372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는 ㅇㅇ 어머니에게 조심스레 기도해 드려도 될지를 여쭈었습니다. 뻔뻔하지만, 하나님이 내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잘 들어주신다고 얘기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371

교회가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이나, 좋은 건물은 당장 강남에 나가면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370

내 인생에는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말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노래하는 풍경 #369

어느날 주님이 내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무엇 해주길 원하니?" 나는 정말 소원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다음날 가까운 이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내...

노래하는 풍경 #368

인생은 고해입니다. 수많은 눈물과 고난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 감정조차 알 수 없는 오늘의 시간, 그러나 피할...

노래하는 풍경 #367

한나에 의해 사무엘은 성전에 맡겨졌지만 그로 인해 다음 세대가 일어나는 역설, 아둘람에 빚진 사람, 억울한 사람, 시대와 사회로부터 버려진 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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