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몇 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다.
무엇에 대한 강함인가, 담대함인가?
그것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그 율법에 대한 것이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1:7-8)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는 것은 결코 쉽거나 만만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위에 서는 것은 반석위에 서는 것과 같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46]